코로나 19로 인하여서 항공 관련 회사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었는데 코로나 치료제들이 발표가 되면서 상황이 많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위드 코로나(with corona)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항공 회사들이 활력을 되찾아가고 있는 모습인데 이번에는 아시아나항공 주가에 대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 회사개요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양대 항공 회사중 하나였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LCC급은 아니지만 굉장히 지위가 낮아진 형태를 보이고 있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 양대 공항공사의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항공/공항 IT 전문기업으로서 높은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시아나항공 노선의 경우는 국내 9개 노선, 국제여객 21개 국가, 64개 도시, 71개 노선과 국제화물 12개 국가, 27개 도시, 25개 노선의 네트워크망을 가지고 있어요.
아시아나항공 거래현황
아시아나항공 거래를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아주 무서운 기세로 매수를 하는 중에 있습니다. 기관의 경우는 거래정지가 풀릴때 부터 쭉 매수를 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고 외국인의 경우는 기관만큼은 아니어도 꾸준하게 매수하고 있습니다.
기관이 아시아나항공을 지속적으로 밀어주는 느낌이 드네요.
아시아나항공 실적
아시아나항공은 다들 잘 아시다시피 올해 1사 분기까지는 실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터지기 전에도 점차적으로 영업 이익이 감소하는 추세였는데 2020년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고 매출이 전년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대항항공처럼 화물운송쪽으로 눈길을 돌리면서 매출이 많이 보충되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올해 말에는 매출 이익도 19년에 비해 더 좋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 터졌을 때 대한항공처럼 바로 대처를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아시아나항공 주가 전망
아시아나항공은 2021년 5월 27일에 거래정지를 받았고 상장폐지 심사까지 갔었습니다. 다행히도 상장폐지가 되지 않았고 거래정지 51일이 지난 7월 16일부터 거래 재개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화물거래로 많은 실적을 내고 있는데 3분기는 500억정도 흑자를 예상하고 있고 앞으로는 항공노선으로도 많은 수익을 낼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주가 전망을 생가하기 이전에 이번 추석을 기억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번 추석 때 600여 명이 괌에 다녀왔고 앞으로 2천여 팀이 대기 중이며 사이판은 이미 예약 마감됐습니다.
11월부터는 미국에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줄 예정입니다. 서로 계약이 되어 있는 국가 간에는 PCL 검사로 음성이 나오면 격리 없이 바로 활동이 가능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8년 만에 괌 노선 재취항을 추진 중에 있는데 사람들이 그동안 돌아다니지 못했던 욕구들이 폭발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기에 앞으로도 주목해서 볼 만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를 선포하고 그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기 때문이니 위드 코로나가 무엇인지는 아래쪽 글을 통해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시아나항공 관련 소식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대한항공 경영진이 운영을 하고 있기에 대한항공처럼 잘 운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연내 인수는 힘들어 보이지만 결국에는 합병하는 수순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사람들이 아시아나 항공을 선호하기에 이름은 그대로 유지한 채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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