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혜택을 보았던 신풍제약이 지속적인 하락을 하다가 갑자기 오늘 반등을 보이면서 마감이 되었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에 대한 주가 전망에 대해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풍제약 회사 개요
신풍제약은 1962년 6월 5일 의약품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1990년 1월 20일에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제약회사입니다. 주요 목적 사업으로는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를 하는 회사인데 코로나가 발생되면서 테마주로 분류되어 버린 회사예요.
코로나 치료제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 터지면서 굉장한 롤러코스터를 탔다가 원래의 주가로 돌아왔고 지속적인 하락세를 겪는 중이죠.
신풍제약 거래현황
주가 하락이 외국인과 기관의 거래와 연관이 있는지를 보면 전반적으로는 비호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가 갑자기 다시 올라오는 느낌을 주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 보유율을 보면 10만 주 이상씩 매도한 이력도 있지만 10월 들어와서는 17만 주를 매수하고 점점 작아지지만 지속적인 매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기관을 보면 오늘부로 기관도 매수하는 입장을 취하는 것을 볼 수가 있어서 62,000원까지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풍제약 실적
신풍제약의 매출액을 보면 18년도부터 큰 변화 없이 1800~1900 억 원대를 왔다 갔다 하며 제자리걸음 중입니다.
자료를 가져오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16년도부터 변화가 없는 모습입니다.
영업이익은 다행히도 흑자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 또한 별다른 변화가 없으며 한국의 일반적인 중소기업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풍제약 주가 전망
아쉽게도 신풍제약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한 곳도 없는데 이는 과거 비정상적인 수치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다만 좋은 점은 주가 그래프가 코로나 이전에 있었던 주가 수준의 그래프를 유지를 하는 상황이고 피라맥스 임상 3상 중이기 때문에 한번 더 급등할 여력은 남아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치료제가 나오기만 한다면 백신주는 더 이상 볼 것이 없고 치료제에 쏠리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기에 충분히 지켜 볼만합니다.
지금 갑작스럽게 주가가 오른 이유는 미 제약사 머크가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로 알려진 몰누피라비르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승인(EUA)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따른 결과로써 온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측하고 있습니다.
신풍제약 주가 5%↑..."경구용 치료제 임상 3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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